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VfL 볼프스부르크/2020-21 시즌 (문단 편집) === 전반기 === 1라운드는 [[바이어 04 레버쿠젠]]을 만나 0대0으로 비겼고, 2라운드 [[SC 프라이부르크]]와 3라운드 [[FC 아우크스부르크]]와도 비기며 3라운드가 끝난 현재 3무를 기록하며 아직 승리가 없는 상태이다.. 무엇보다 세 경기 득점이 단 한점에 그쳤다는 사실은 언론의 비판을 피해가기 힘들어 보인다. 4라운드 [[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]]와의 원정 경기에서는 [[리들레 바쿠]]가 선발 데뷔전을 갖게 되었다. 도움까지 올리며 좋은 모습을 보였고, 키커지 선정 4라운드 베스트 11에도 들어갔다. 뵐페는 [[바웃 베호르스트]]의 동점골로 1대1 무승부. 아직 승이 없는건 마찬가지지만 강팀 [[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|엠게]]를 상대로 승점을 따왔다는 건 고무적이다. 마침내 5라운드서 승격팀 [[DSC 아르미니아 빌레펠트]]를 상대해 2분 2골을 기록하는 등 2대1 승리를 거두었다. 막판에 수비 집중력이 떨어지며 빌레펠트 선수들의 결정력과 골대 운이 좀 따라줬던건 아쉬운 대목. [[막시밀리안 아르놀트]]와 [[바웃 베호르스트]]는 프리킥 상황에서 센스있는 골을 합작하기도 하였다. 6라운드 [[헤르타 BSC]]전 또 무를 캤다. 1대1 무승부, 뵐페는 [[리들레 바쿠]]가 득점자 명단에 올랐다. 이로써 6라운드가 끝나고 1승 5무를 기록중이다. ~~볼프스무르크~~ 다음 라운드 [[호펜하임]]전에선 [[레나토 슈테펜]], [[바웃 베호르스트]]의 연속 득점이 터지며 전반 25분만에 2대0리드를 잡게 되었다. 하지만 84분 [[바웃 베호르스트]]가 추가 페널티를 놓치고, 이내 [[사르기스 아다미안]]의 만회골이 터지며 또 막판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. 후반 추가시간, 거기에 끝끝내 페널티 킥까지 허용하고 만다!! 하지만 [[뵐페]]에겐 '수호신' [[카스테일스]]가 있었다. [[쿤 카스테일스]]의 극적인 페널티 선방으로 흔들리던 볼프스부르크는 승점 3점을 챙기는데에 성공한다. 8라운드 최하위 [[샬케 04]]와의 경기에서는 [[바웃 베호르스트]]의 1골 1도움에 힘입어 0대2 깔끔한 원정승리를 챙겨온다. 9라운드에선 [[베르더 브레멘]]을 만나 난타전을 벌인 끝 5대3으로 승리했다. [[존 브룩스]]는 골과 자책골을 모두 기록하여 웃음을 주기도 하였다. [[바웃 베호르스트]]의 득점 페이스가 심상치 않다. 오늘도 멀티골을 뽑아내며 리가 5경기 6골 1도움. [[바르토시 비아웨크]] 또한 볼프스부르크에서의 첫 골을 5대3을 만드는 쐐기골로 장식하였다. 2011년 이후로 승이 없는 쾰른 원정을 떠나 이번에도 고전 끝 2대2 무승부로 만족해야했다. [[베호르스트]]는 또 골을 넣었으며, 주전 풀백 [[음바부]]가 드디어 장기부상을 극복하고 벤치에 앉았다!! 하지만 경기에 출전하지는 못하였다. 11라운드는 [[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]]를 홈으로 불러들였다. [[베호르스트]] ~~또호르스트~~가 또 멀티골을 넣으며 [[뵐페]]는 역전승을 거둔다. 11라운드가 끝난 현재 리가 11경기 무패를 달리는 중...이지만 다음경기가 [[바이언]]이라 깨질 우려는 존재한다. 역시 [[바이언]]은 강했다. 볼프스부르크도 [[막시밀리안 필리프]]가 선제골을 기록하는 등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지만, [[바이언]]에게는 [[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|레반도프스키]]라는 미친 놈이 있었다. 결국 [[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|레반도프스키]]에게 멀티골을 내주고 리가 첫 패배. [[케빈 음바부]]는 부상 복귀전을 꽤 잘 소화했다. 13라운드 슈투트가르트전을 앞두고 킥오프 몇 시간 전, 뵐페에게 비상사태가 일어난다. 팀의 핵심인 [[제롬 루시용]]과 [[막시밀리안 아르놀트]]가 [[코로나 19]] 양성 반응을 보였으며, 밀접 접촉자인 [[막시밀리안 필리프]], [[크사버 슐라거]], [[팀 지르슬레벤]] 또한 격리 조치에 들어갔다. 그럼에도 불구하고 [[브레칼로]]의 프리킥 득점으로 1대0 승리는 챙겼다. 경기력 자체는 별로였지만, 결장자를 고려하면 승점 3점 자체로 귀중한 경기였다. 새해 첫 상대는 [[보루시아 도르트문트]]. 포칼 뒤로 약간의 휴식이 있었던 덕에 [[막시밀리안 아르놀트]]가 복귀했다. 반면 [[제롬 루시용]]은 다른 부상이 겹치면서 당분간 나서지 못할 전망이다. 루시용의 빈 자리는 [[파울루 오타비우]]가 메꿀 듯 보인다. 비록 경기는 2대0으로 패배했지만, 볼프스부르크 입장에서는 아쉬울 만한 판정이 여럿 있었다. 페널티킥이 하나만 불렸다면 뵐페는 편하게 갈 수 있었던 경기, 하지만 주심은 단호했고, 결국 후반에 실점하며 패배하고 만다. 15라운드의 상대는 무지막지한 돌풍의 [[우니온 베를린]]. 단신 [[레나토 슈테펜]]이 '''헤더'''로 선제골을 넣으며 리드를 잡았지만, 우니온은 만만치 않았다. [[셰랄도 베커르]]가 동점골을 터뜨리더니, 후반전이 시작한지 얼마 안 되는 시점에서는 중원의 핵심인 [[막시밀리안 아르놀트]]마저 퇴장을 당해버렸으며 직후 이어진 프리킥 상황에서 [[로베르트 안드리히]]에게 실점하고 만다.... 하지만 10명에서 싸웠음에 불구하고 [[뵐페]]는 마침내 페널티 킥을 얻어냈고 [[베호르스트]]가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스코어 2대2로 경기는 마무리되었다. [[RB 라이프치히]]전 아르놀트가 나올 수 없다는 점은 뵐페 입장에서는 뼈 아플수 밖에 없다. [[막시밀리안 아르놀트]]없이 치르는 [[RB 라이프치히]] 전, 그의 자리는 [[조슈아 길라보기]]가 대체할것으로 보인다. 볼프스부르크는 전반전 [[야니크 게르하르트]]의 ~~폭풍 2도움~~ 과 함께 2대1 리드를 잡는다. 경기력적으로도 [[라젠발]]에게 크게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승점 3점에 대한 기대도 품게 했으나 후반전 어이없는 수비-키퍼 간의 수비 커뮤니케이션 실수로 실점하며 오늘도 2대2 무승부. 이 경기를 잡았다면 확실하게 챔스권으로 올라갈 수 있었던 [[뵐페]]였기에 아쉬움이 크게 남는다. 어느덧 전반기 마지막 경기가 다가왔다. 상대는 강등권에서 허덕이는 [[마인츠 05]]. 전반전은 답답한 흐름 속 득점이 터지지 않았으나 후반전 교체로 들어온 [[비아웨크]]가 해냈다! [[막시밀리안 아르놀트|아르놀트]]의 절묘한 공간패스를 감각적으로 마무리했다. 마치 [[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|레반도프스키]]가 최근에 넣은 득점을 보는 듯 했으며 '미니 [[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|레반도프스키]]'라는 별명이 괜히 붙여지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했다. 경기는 0대2로 종료. [[슈테판 벨]]의 대형 실수를 놓치지 않은 [[베호르스트]]가 쐐기골을 뽑아냈다. 전반기 [[VfL 볼프스부르크|볼프스부르크]]의 성적은 7승 8무 2패 승점 29점 '''5위'''로 마쳤다. 4위 [[도르트문트]]와는 승점이 같다! 흔들리는 상위권 팀들을 고려할때 계속 페이스대로 밀고 나가면 [[UEFA 챔피언스리그]]진출도 마냥 꿈은 아닌듯 모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